뉴스 > 전체

영남건설 법정관리 졸업

기사입력 2006-11-01 11:17 l 최종수정 2006-11-01 11:17

영남건설이 법정관리를 졸업했습니다.
영남건설은 대구지법 파산부로부터 회사정리절차 종결 결정을 받아 지난해 1월 회사 정리절차 개시신청 이후 22개월여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조만간

자체 분양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영남건설 인수자인 코보스톤건설로부터 신주와 회사채 인수대금 470억여원을 조달받아 정리담보권과 정리채권의 96.1%를 변제했으며, 인수대금 유입으로 회사 재무구조가 개선돼 회사정리 절차 종결 결정을 내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