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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메이어 6집 <파라다이스 밸리>
밀짚모자를 눌러 쓴 컨트리풍의 대명사 존 메이어가 6집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무르익은 기타 연주에와 섬세한 음색이 두드러진 이번 앨범은 전작에서 풍기는 구수한 분위기를 더 심화시키며 감동을 자아냅니다.
지금까지 2천만 장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존 메이어는 3장의 앨범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렸고, 7개의 그래미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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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레전드 <러브 인 더 퓨처>
소울킹 존 레전드가 5년 만에 새 앨범 <러브 인 더 퓨처>로 돌아왔습니다.
요란하지 않은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번 앨범에서는 '모던 소울' 레코드를 만들고 싶다는 그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