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전립선 비대 막는다

아스피린이 전립선 비대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제니 소버 박사는 연구논문에서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를 매일 복용하는 사람이 불규칙적으로 복용하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 비대 위험이 반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버 박사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는 전립선 비대를 차단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이러한 효과는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