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유럽연합 가입협상이 부분 중단되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EU 25개 회원국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외무장관 회의를 열어 남 키프로스에 항구와 공항을 개방하지 않고 있는 터키에 대해 가입 협상을 부분 동
터키 가입을 둘러싸고 쟁점으로 떠오른 키프로스는 그리스계와 터키계의 남북으로 각각 분리돼 있으며, 지난 2004년 그리스계의 남 키프로스만 EU에 가입한 반면 북 키프로스는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 고립돼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