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원·달러 환율은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회의와 주말간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며 기존 레인지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 1057.0원에서 1064.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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