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초 새로운 이라크 정책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미 행정부에서 검토되고 있는 미군 만5천~3만명 이라크 추가파병안에 대한 반대여론
의회 다수당을 차지한 민주당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일시적인 병력 증강안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달에 실시된 CNN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 가운데 11%만이 이라크 추가파병안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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