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미국 정부는 한반도 유사시를 상정한 항만,영공 사용과 후방지원 등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정할 '공동작전계획' 수립에 착수했
아사히신문은 양국 정부가 올 가을에 맞춰 자위대 통합막료부장과 주일미군 부사령관 등이 중심이 된 공동계획검토위원회를 운영중라고 보도했습니다.
미일 정부는 2002년 '개념계획'에 서명한 이후 이번에 세부적으로 실천 가능한 '공동작전계획'을 만들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