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상장자문위원회가 보험 계약자에 대해서는 상장차익을 배분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의 상장안을 확정한데 대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제개혁연대와 경실련,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8일) 오전 11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생보사자문위원회의 최종안은 보험계약자를 무
이들은 "생보사 상장이 시급한 과제이긴 하지만 그간 계약자들의 기여분에 대해서는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삼성과 교보생명의 경우 내부유보액을 전액 공익재단에 출연하는 등 후속대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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