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북한 당국의 자금줄이 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유엔개발계획 UNDP를 포함한 대북 사업을 우선적으로 감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 문제에 대해 유엔 자금사업은 물론 유엔 기금과 프로그램의 활동에 대한 내외부 감사를 함께 실시하
반 총장의 요청이 유엔 업무조정위원회와 회계감사단에 의해 받아들여지면 대북 유엔 사업 운영 보고서가 3개월 일정으로 진행돼 올 상반기 유엔 제61차 총회 2차 속개회의에 제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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