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또다시 양계장 닭 570마리가 집단 폐사,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의심된다고 현 보건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현 당국은 양계장에서 실시한 간이검사에서 폐사한 닭 일부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히고,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바이러스를 이바라키현의 동물위생연구소로 보낼 계획입니다.
현 당국은 해당 양계장의
이번에 집단 폐사가 발생한 곳은 휴가시로 2주전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만 2천마리를 소각처분했던 기요다케쵸에서 60km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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