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CH-46' 헬기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서쪽 인근에서 또다시 추락해 지난 3주새 5대째를 기록했습니다.
CNN과 AP 등 미국 언론들은 이번 추락으로 헬기에 타고 있던 탑승자 7명
AP 통신은 당초 미군 헬기가 또다시 공격을 받아 시꺼먼 연기에 휩싸여 격추됐다면서, 알 카에다와 연결된 수니파 저항세력이 이번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며 조만간 헬기 격추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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