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경찰서가 자전거순찰대를 신설하면서 자전거 1대 값으로 2백만원, 근무복장 1벌당 150만원으로 책정해 예산낭비가 아니냐는 지적
경찰은 이에 대해 하루 종일 순찰근무를 하기 위해서는 자전거가 튼튼해야 한다며, 근무복장에는 헬멧과 보호대 등이 포함된 가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자전거 순찰대 창설에 필요한 1억천7백만원에 대한 예산협조 요청을 대전시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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