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란에 대해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동평화 4자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한 반 총장은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란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란과 EU 그리고 국제원자력기구간 협상이 지난해 결렬된 후 유엔이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가함에 따라 이란 핵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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