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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손 돕기에는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촌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구마 순 심기 작업과 모판 나르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작업 후에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함께 할
농협손보는 2012년 5월 도농상생(都農相生)의 기틀 형성을 위해 연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특산물 구입,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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