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대통령, 28일 탈당계 제출"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8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당적 마무리 심경을 전하는 '당원들에게 드리는 편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지하철 역사 안전 A등급 6곳 불과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4호선까지 역사 115개 가운데 안전등급 상 아무 결함이 없는 A등급 역사는 6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당, 통합신당 추진기구 마무리
열린우리당이 오늘 중으로 통합신당 추진 기구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탈당파와 신당 주도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 한나라당 '검증논란' 법정 다툼
김유찬씨가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등을 위증교사와 살해 위협을 이유로 고소하기로 해 이명박 전 시장의 '위증교사' 논란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입니다.
▶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물가 '들썩'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공공요금이 다음달부터 줄줄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또, 대학 등록금 등 교육비도 크게 올라 서민 부담만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소득세보다 보유·상속세 강화"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각 소득 계층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소득세보다 재산 보유세를 강화하고 상속세를 중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현대차 미국 재고량 10만대
환율 문제로 원가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판매 부진으로 현대자동차의 미국내 차량 재고가 1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 "핵 프로그램 중단하면 이란과 대화"
콘돌리자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은 이란이 핵프로그램을 중단하면 직접 대화에 나설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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