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최근 급격히 늘어난 해외직구족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SMART한 해외직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배송대행업체 아이포터를 이용하는 우리카드 이용고객에게 20~70%의 배송비를 할인해주고, 해외직구족의 불만이었던 해외구매 물품 수리비에 대한 무료보험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해외직구상품 고장수리보험'은 그동안 직구를 통해 구입한 상품은 국내에서 무상수리를 받지 못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직구 회원들에게 고장 수리비를 50만원 한도내에서 보상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카드는 마스타카드, AIG손해보험등과 함께 아
아울러 우리카드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포터와 우리카드가 함께하는 해외직구! 더 쉽게 다가서기' 강연에 초청할 예정이다. 강연은 다음달 12일 우리카드 강당에서 개최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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