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내내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피 지수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국발 악재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월의 첫장인 오늘 국내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을 줄이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이틀째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기관도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고있고 프로그램 매매도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2포인트 오른 1418.3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계와 운수장비업종만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을 뿐 철강금속과 전기가스, 건설과 은행, 금융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이닉스 반도체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현대차, KT, SK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국민은행,신한지주, 우리금융등의 은행관련주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고, 한국전력, 우리금융등도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사흘만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7.68포인트 상승한 608.6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와 운송, 유통, 오락문화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반전기전자, 부품, 종이목재, 정보기기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NHN과 LG텔레콤, 메
씨엔씨엔터가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
어가고 있고,위지트는 신제품의 정부 인증 소식을 계기로 나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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