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민간소비지출에서 교육과 보건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음식료품과 부동산 등을 제치고 지출비중 1위를 차지했
특히 교육 보건 부문의 소비 지출 비중은 일본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은행의 '2003년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민간소비지출에서 교육 보건 부문 지출비중은 지난 1995년 10.8%에서 2000년 12.3%에 이어 2003년에는 14.9%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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