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이란 국영 석유정제.배급 공사의 자회사인 'NIOEC'사가 발주한 이스파한 정유시설 증설 공사를 독일 우데사 등과 공동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대림산업은 공사수주규모가 7천만 달
이며, 오는 연말까지 시공 등을 포함한 일괄도급계약 방식으로 전환하면 전체 사업
규모는 18억달러, 대림의 지분은 7억달러로 각각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지난 2월에도 이란 국영 석유공사가 발주한 LNG와 LPG 저장 탱크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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