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가격이 오를 때 대출을 받아서 산 땅은 이자에 세금까지 내려니 한숨뿐이다. 오래 전 조상에게서 물려 받은 땅은 양도세 때문에 팔지도 못하고 걱정이다.
땅이 없는 사람은 땅이 많은 사람이 부러울지 모르지만 땅부자의 속내는 까맣게 타들어 간다,
오래전에 땅을 팔려고 내놓았지만 매물만 있을 뿐 매수는 뚝 끊긴지 오래다.
최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사려는 사람은 있지만 가격만 물어보고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 만 물어 만볼 뿐 선뜻 계약서에 도장 찍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도시근교나 시골에 땅을 사려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실 수요자들이다.
한참 때 처럼 현장도 확인 하지 않고 땅을 사들일때는 아무 땅이나 잘 팔렸다. 그래서 한때 기획부동산들이 활개를 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때 땅을 구입하여고 했던 사람들은 실수요자가 아닌 대부분 땅 투기 꾼들 이었다.
이렇게 땅을 산 사람들은 그 땅에 집을 짓고 살 생각이 없이 시세차익만을 노린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땅을 사도 쉽게 오르지 않을 뿐더러 복잡한 인허가와 원주민과의 마찰, 기반시설의 문제등으로 인하여 섣불리 접근이 어렵다.
일반인이 땅을 사서 설계와 인허가를 거치고, 토목공사를 하고, 집을 짓고, 지하수,전기등 수없이 많은 난제를 해결하기에는 너무도 어려움이 많다.
이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업체가 있다.
모듈형주택 생산업체인 ㈜스마트 하우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지오랜드와 함께 토지소유주를 대상으로 개발컨설팅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소유한 필지의 지번과 토지 가격등을 알려주면 개발컨설팅과, 인,허가 사항,개발계획, 주택유형등 단지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가 있다.
02)2000-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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