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제도는 과다한 비과세 자본이득과 채권양도소득의 비과세 등 때문에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 윤 서울시립대 교수는 '한국의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제도' 발표문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비과세 자본 이득이 너무 많고
오 교수는 이 논문을 내일(29일)부터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한국조세연구원 주최 한중 공동 심포지엄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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