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늘은 삼짇날인데요. 강남 간 제비가 돌아와서 추녀 밑에 집을 짓는다는 *이 삼짇날 무렵에는 *날씨도 온화하고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삼짇날답게 무르익은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도 올들어 가장 높은 18도를 기록하겠고, 대구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오후들어서 바람이 좀 강하게 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죠?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오후들어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고요. 구름이 많아 지겠습니다. 현재 지나고 있는 구름은 높은 구름이기 때문에 비를 뿌리지는 않겠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오늘 날씨 보시면 전국이 대체로 화창하겠고요. 일교차가 상당히 큽니다. 감기조심하셔야겠습니다.
(최고) 한 낮에는 서울이 18도. 강릉 21도. 광주 22도. 부산
(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에서 1-1.5m로 일겠고 동해중부 먼바다에서는 1.5-2.5m로, 서해 중부에서는 2-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생활지수와 산악날씨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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