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온실가스 줄이고 돈도 번다"

질산 등 정밀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화학회사 '휴켐스'는 질산공장 3곳에 아산화질소 저감시설을 준공해 청정개발체계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정개발체계 사업은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른 것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감축량을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오스트리아 카본사와 함께 저감시설을 완공한 휴켐스는 시설 가동을 통해 2012년까지 카본사와 수익을 나눠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