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I&C는 오마측과 자본금 60억원의 LCD 현지법인을 신규로 설립하기로 하고 오늘(11일)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해인I&C는 30억원을 투자해 신설법인의 지분 49.92%를 취득하게 됩니다.
해인I&C는 사업 초기 국내 중소제조업체들의 OEM을 위주로 국내에 재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며 2~3년 안에 오만을 비롯해 동남아와 중동, 유럽을 대상으로 중저가 LCD TV와 LCD 모니터를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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