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호식품을 무허가로 제조하는 등 이른바 불량식품을 제조 판매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와 수입 판매 업체 968곳을 단속한 결과 20%
이들 업체는 자체적으로 품질검사를 하지 않거나 식품의 위생 기준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식약청은 28곳은 영업취소, 54곳은 영업정지하도록 하고 나머지 업체는 품목제조정지 등을 해당 시군구청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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