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코스피가 괜찮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연이은 대외악재로 몸살을 앓던 것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최근 글로벌 증시 동반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견조한 방어력을 보이는 데에는 반복적 대외변수의 영향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고, 여기에 △한국증시의 가격매력 부각 △실적에 대한 부정적 시각의 완화 등이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꼽힌다.
코스닥 역시 590선을 유지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수년간 600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코스닥 벤처기업지수는 1,45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벤처기업부는 규모 면에서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 또는 벤처기업 중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매출액 대비 5% 이상 기업이 대상이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잠식이 없고, 당기순이익이 최근 3년 중 2년 흑자를 기록해야 한다. 성장성 기준으로는 최근 2년 매출액 증가율이 20% 이상이어야 한다.
기업규모, 재무조건, 성장성을 감안해 산출되는 만큼 저성장 시대에 투자 매력이 가장 높은 기업들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코스닥벤처기업부에 속해있는 우량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하는 충분한 이유다.
한편, 스탁론을 쓰고 있는 개인들의 상당수가 코스닥 중소형주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코스닥의 상승과 함께 이들의 투자수익도 평균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이 스탁론을 쓰는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기 위한 용도가 대부분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아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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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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