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 수입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가 85톤이 시중에 풀리면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유통 단계에 들어섰고, 일부 물량은 이미 대형 음식점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에 따르면 4월말 이후 현재까지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는 모두 37건, 248톤 규모로 이 가운데 이 중 8
한편, 전체 수입 37건 가운데 비교적 소량을 비행기로 실어온 경우가 21건으로 선박편 수입 16건보다 아직 많지만 지난달 말부터 배를 통한 대량 수입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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