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6.15 남북정상회담 7주년을 맞아 "나는 결국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본다"며 "노무현 대통령 재임 중에 정상회담을 해야 다음 정권도 계속하게 되며 여기서 맥이 끊어지면 다음도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특별회견에서 "노 대통령이 북한과 정상회담을 하면 남북 긴장완화를 가져 오고 북한
김 전 대통령은 또 한반도 평화정착의 프로세스로 "남.북한, 미국, 중국 4자가 합의해 결국 평화협정을 맺어야 하고 이를 UN과 6자회담이 지지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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