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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및 예·적금 이율이 1%대로 머물면서 펀드나 주식 등 다양한 투자 상품으로 눈을 돌렸다가 낭패를 보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저금리시대 전통적인 투자처로는 여전히 부동산을 꼽을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최근 눈을 돌리고 있는 곳은 바로 양평이다. 특히 6년만에 신규아파트 분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양평 한신휴플러스는 이른 바 돈 되는 ‘투자가치 높은’ 아파트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양평 한신휴플러스의 경우 부동산투자 시 꼼꼼히 챙겨봐야 할 사항을 대입해 보자.
첫째, 입지가 좋다. 양평은 앞으로 중앙로를 중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이미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양평에 개원했고, 종합운동장도 건립중이다.
종합운동장부지 내에 경찰서,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양평 길병원, 대형마트, 서울 연결 6번국도 진입편의, 중부내륙고속도로 연장구간 개통을 통해 명실상부한 양평의 중심 최고의 투자가치가 있는 한신휴플러스가 떠오르고 있다.
한성부동산 노윤지대표는 “국립교통재활병원에 종사자들의 임대 및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2003년 입주한 행복마을 주공아파트의 경우 2013년도 매매가가 1억3천이였으나, 현재 매매되는 금액이 1억5천5백으로 입주한지 13년 된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19.2%상승하는 기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공급과 수요다. 양평군내 양평읍 중앙로 위치한 아파트는 지속적인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다. 현재 양평은 전세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정도로 아파트 수요가 많다.
특히 양평군내 다운타운인 양평읍은 더더욱 힘든 전세난이 이어지고 있다.
전세난으로 월세로 전환되는 공급이 급증하고 있으며, 투자대비 월세수입이 두자릿수 퍼센트가 나오는 지역이기도 하다. 서울 임대투자가들이 양평에 투자에 나서는 경우도 적지 않다. 30평형과 24평형 모델의 경우 각각 실투자금 2천800만원, 1천700만
한편, 투자가치와 주거환경 모두의 최고 프리미엄가치를 가진 양평 한신휴플러스아파트는 3월부터 전매가 풀리며 언제든 명의변경이 가능하게 됐다. 현재 30평형 모델과 24평 모델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이 진행중이다. 031-774-313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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