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NS쇼핑이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 첫 거래를 시작해 장 마감까지 공모가 벽을 넘지 못했다.
NS쇼핑 시초가는 공모가(23만5000원)보다 10% 낮은 21만1500원에서 출발했다. 이후 최고가인 23만6500원을 찍은 뒤 공모가 아래로 떨어져 21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가 23만5000원은
NS쇼핑의 최대 주주는 상장일 기준으로 하림홀딩스(지분율 40.7%)이며 그 외 11인이 지분 53.9%를 보유하고 있다.
[강다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