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6만 4천명이 정원 외로 대학을 갈 수 있게 됩니다.
오는 2009년부터 기회균등 할당제가 도입돼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자녀 등 6만4천여명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기회균등 할당제 등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의 전략적
이 방안에 따르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대입 특별전형을 현재 정원외 3.9%
수준에서 2009년 11%까지 확대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자녀들이 정원외 특별전형 대상으로 더 많이 입학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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