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7월1일자로 시 출연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에 심일보씨를 임명했습니다.
경기 화성 출신인 심 이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에 입사해 30여년 간 근무하면서 기획팀장, 중국총괄 전무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성물산 기획실 신산업
개발지원 전
취임식은 7월2일 오전 9시30분 강남구 대치동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열립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과 육성을 위해 98년 3월 설립됐고 디자인, 패션, 애니메이션, 벤처산업, 관광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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