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숨진 이들을 추모하는 글들이 인터넷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고 조종옥 KBS 기자의 블로그에는 조씨의 후배라고 밝힌 네티즌은 아기 사진을 보여주면서 즐거워하던 선배가 생각난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여행길에 올랐
이 밖에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한국인 탑승자 사망소식이 보도된 기사마다 검은 리본 표시(▶◀)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댓글이 수백 건씩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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