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가 출국을 하루 앞두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승수 평창 유치위원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한 만큼 반드시 동계올림픽을 유치해 아시아와 전 세계 젊은 세대들에게 동계스
포츠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발전시켜 올림픽운동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선
평창유치위는 내일(29일) 오후 1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특별 전세기를 이용해, 과테말라시티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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