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르게 늘어나던 신용융자 잔고가 다섯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잔고는 27일 기준으로 1천68억원 감소한 6조9천3
신용융자 잔고가 전일 대비 감소한 것은 2월 5일 이후 5개월만입니다.
같은기간 위탁자 미수금도 사흘째 감소해 347억원 줄어든 1천702억원을 기록했고, 고객 예탁금은 1천151억원 줄어든 14조9천822억원으로 15조원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