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학 입시 정책을 둘러싸고 교수들의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는 오늘 오후 최고 의결기관인 평의원회를
대학 관계자는 내신 실질반영률 50%를 비롯한 교육부의 대입 정책이 이번 회의의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시기상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고려대 내일 오후 임시 교수의회를 열어 교육부 입시 정책에 대한 교수들의 의견을 모을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