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를 어쩔 수 없었다고 평가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규마 후미오 방위상이 전격 사임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
규마 방위상은 한 대학 강연에서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한데 대해 미국이 소련의 일본 점령을 막기 위해 원폭을 떨어뜨렸으며, 지금 보면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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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를 어쩔 수 없었다고 평가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규마 후미오 방위상이 전격 사임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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