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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23일 정식 오픈한 ‘동탄헤리움’오피스텔은 사전청약부터 투자문의가 끊이지 않았을 뿐 아니라, 17일 모델하우스 가오픈 무렵도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빠르게 분양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인기 요인은 오피스텔 투자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입지조건과 실수요층의 마음에 쏙 드는 편의시설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실제 동탄헤리움이 자리잡은 화성시 능동 1065-1번지 일대는 삼성 관련 근로자 수만 약 15만 명이 분포하는 프리미엄 입지 조건으로 정식 오픈 전부터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삼성반도체 6.5만명, DSR타워 2만명, 동탄정보기술(IT)단지 6.5만명 근로자와 한림대학병원의 약 1,000여 명 근로자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해 공실률 제로에 도전해볼만하다.
1인 가구가 대다수 차지하는 실수요자를 위한 매력적인 구성 또한 한 몫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지역 오피스텔 중 유일하게 이중창을 설치해 방음, 방열 효과가 뛰어나고 환풍이 잘 되며, 지역난방으로 연료비가 33프로 절약될 수 있다는 점이 모델하우스 방문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 나면서 쾌속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동탄헤리움’ 오피스텔은 지하3층 ~ 지상20층에 총 956실의 대규모로 들어서며, 20㎡ 488실, 21㎡ 378실, 25㎡ 90실로 구성된다. 북카페와 옥상휴게정원, 비즈니스룸, 골프연습장, 조깅트랙 등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로 인근 대규모 오피스텔과 차별화했으며, 최고급 빌트인시스템, 홈네트워크, 무인택배보관소도 마련했다.
삼성반도체와 가까운 대로변에 위치해 안전한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고 인근의 상업시설 또한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2009년 용인 ~서울 민자고속도로(22.9㎞) 개통과 동시에, 이 고속도로와 연결된 영덕~오산도로도 함께 개통돼 서울 진입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및 서동탄역, 분당선 망포역 등 편리한 대중교통은 물론, 개통 예정을 앞둔 GTX 등 뛰어난 교통 인프라도 주목할만하다.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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