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 중 대형마트의 보양식 매출이 가장 많은 때는 초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복날 기간에 팔린 보양식 매출을 집계한 결과 초복
중복 때의 보양식 매출은 30.4%를 차지했고, 말복은 29.1%로 뒤를 이었습니다.
재료별로는 닭 87.7%, 장어 8.1%, 전복 4.3% 순으로 나타나 삼계탕 등 닭 요리가 복날 보양식으로 가장 인기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