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무장세력이 협상 시한을 24시간 연장한 가운데 아프간 정부가 밤샘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현지 뉴스통신사인 AIP가 협상단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프간 정부 대표단 일원으로 활동중인 모하마드 후세
또, 탈레반은 정부 측에 탈레반 수감자들의 석방을 확인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며 이번 협상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와 한국인들이 안전하게 풀려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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