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출시된 전체 펀드 계좌수가 1천500만개를 넘어서며 사실상 '국민 1가구 1펀드 시대'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판매한 펀드의 총 계좌수는 1천588만계좌로 6월 한 달 동안 113만계좌나 급증했습니다.
2005년 말
아직 공식 집계되지 않았으나 7월 중에도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미 '국민 1가구 1펀드 시대'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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