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역 오피스텔 2년간 임대수익 보장…100세대 한정분양

낮아진 금리를 대체할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꾸준히 오름세를 보인고 있다. 대기업(삼성, 현대 등) 산업단지의 이전부지로 확정된 지역은 미래개발가치를 높게 평가 받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노려볼 만한 곳으로 지목되고 있다.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전국의 수익형부동산 분양현장들이 활황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의 영통역아이파크 오피스텔은 돋보이는 분양프리미엄과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대산업개발의 국내 1군 브랜드건설사 참여로 안전할 뿐만 아니라 수원시 영통역 일대에서는 10년 만에 선보이는 물건으로 투자희소성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선착순 ‘100세대’에 한해 2년간 임대수익 1,680만원을 보장하고 있다. 파격적이 분양 조건과 함께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로 적용된다.
수원시 영통역아이파크 오피스텔&상가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이 중 상가 등의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지상 3층, 지상 4층∼지상 20층이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5~54㎡ 666실이며, 전용 25∼27㎡ A∼D타입 519실, 43∼54㎡ E∼G타입 147실로 선보인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영통아이파크는 견본주택 개관 당시 주말에만 1만2000여명이 몰렸으며이는 바로 청약결과로 이어져 오피스텔 1순위 청약에서만 총 3,603건이 접수돼 평균 5.41대1로 전 타입 마감했다. 이 중 33실만 공급된 전용면적 25㎡ A, B타입은 평균 14.5대1로 가장 높았다.
영통역 일대 산단이 들어섬에 따라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삼성전자의 3개 캠퍼스가 위치한 대규모 비즈니스 벨트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게 됐다. 실제 157만8274㎡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디지털시티 관련임직원은 약 3만5000명에, 기흥과 화성에 있는 나노시티 관련종사자 6만5천 여명, 인근 경희대 국제캠퍼스 수요 2만 여명까지 고정배후수요만 12만 여명 정도로 예상된다.
수원 영통역 외에도 산단 조성에 따른 개발호재는 인근의 동탄2신도시와 광교, 판교일대의 오피스텔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제2동탄신도시에는 마크폴리스 오피스텔, 광교파크자이 더데라스, 광교아이파크, 광교더샵 등이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이 있다. 분당연장선 영통역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연장선 영통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원역과 세류역도 가까운 곳에 있어 KTX와 지하철 1호선 이용이 편하다.
영통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 된 상태로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 강남역과의 교통연계도 좋다. 반달공원도 인접하며, 영통중앙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파크 오피스텔&상가 모델하우스에서는 예약방문객에게 특별사음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영통동 961-5(영통역 인근)에 자리한다.
분양문의: 031–20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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