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업계 최초로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낮춘 상품인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일종의 특허권인
지난달 20일 첫선을 보인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에 해지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에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줄여 소비자의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배미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