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모바일 홈페이지 개편

↑ [사진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하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개편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금융상품 및 자산관리에 대한 투자정보, 글로벌 시장 전망, 테마별로 선정되는 추천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쉽게 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검색기능이 강화됐다. 상품정보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금융상품 초보투자자를 위해 상품거래에 따른 투자위험을 알려주고, 체험하기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상품에 투자했을 때의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크기의 기기에서도 불편없이 화면을 볼 수 있는 시스템 또한 구축됐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별다른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게됐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NH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