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21일부터 파산 저축은행이 보유한 미술품 236점을 서울옥션 온라인 경매를 통해 매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경매에는 선로의 여행길(천리엔칭, 최저가 4500만원)을 포함한 중국 유명 작가들 작품과 The Costume of Painter(배준성, 최저가 2200만원) 같은 국내 유명 작가들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1일부터 7일간 평창동 포럼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출품 작품
[배미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