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기후난민 어린이 위한 ‘희망T캠페인’ 펼쳐

↑ 사진은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직접 그린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보내서 돕는 기부 캠페인인 ‘희망T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호반건설]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9일 경기중소기업센터와 광교 1동 주민센터에서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희망T캠페인'은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직접 그린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보내서 돕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과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45명 등 총 17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희망 메시지를 그려 넣는 희망 티셔츠는 영양결핍치료식과 함께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호반건설은 장학금 지원과 임직원·장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과의 공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