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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대형 SUV '올 뉴 파일럿' 오는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파일럿은 프리미엄 8인승 SUV로 설계부터 새롭게 시작한 '풀 체인지' 모델입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파워풀한 주행성능 등이 대거 개선됐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3-본(bone)' 하부 프레임과 고장력 강판이 적용된 차체가 적용돼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이를 통해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새롭게 적용한 '지형관리 시스템'은 눈길과 진흙길, 모랫길 등 노면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신형 파일럿은 국내 대형 SUV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수 있을 만큼 경쟁력을 갖춘 모델"이라며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뛰어난 안전성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동급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성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