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실적발표’ ‘삼성엔지니어링 실적’
삼성엔지니어링이 22일 부진한 실적과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에 폭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12.85% 내린 2만7800원에 거래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손실이 1조5127억원(연결기준) 규모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569억원으로 61.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조334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와 함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내년 3월 말까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또한 장부가 3500억원인 본사 사옥 매각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적자 전환했네” “삼성엔지니어링, 유증 계획있구나”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사옥도 매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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