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는 10월 11일 자사 온라인을 통해 아파트와 토지 등 420건 966억원 규모의 공매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매 물건은 서울과 경기지역 압류재산으로 아파트 등 주거용건물 62건, 근린생활
입찰은 내일 오후 5시까지 입찰을 받아고 오는 11일 오전 11시 개찰합니다.
이들 공매 물건은 세무서나 자치단체가 국세와 지방세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세금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 후 캠코에 의뢰한 물건들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