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2천선을 넘는 활황이 이어지면서 보유주식 평가액이 1조원을 넘는 주식부자가 1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어제(9일) 종가 기준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1,740개사의 대주주와 일가족 3,7
또 1000억원이 넘은 사람도 17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정몽준 의원은 보유주식 평가액이 3조 9,284억원으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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